"보행주기에서의 족관절(Ankle jt.)의 신비: 거퇴관절(Talocrural joint)과 MTP(metatarsophalangeal jt.) 관절의 중간 입각기(MSt) & 말기 입각기(TSt) 역할 해부 (3-1-2)"

족관절(Ankle jt.) 거퇴관절(Talocrural joint)과 MTP(metatarsophalangeal jt.) 관절의 중간 입각기(MSt) & 말기 입각기(TSt) 역할 해부. 보행 주기에서의 관절이 어떻게 작용하며, 발의 움직임을 조절하고 안정성을 제공하는지 자세히 알아봅니다.

 

"보행주기에서의 족관절(Ankle jt.)의 신비: 거퇴관절(Talocrural joint)과 MTP(metatarsophalangeal jt.) 관절의 중간 입각기(MSt) & 말기 입각기(TSt) 역할 해부 (3-1-2)"

 

안녕하세요, 건강한 보행을 위한 정보 제공! 오늘은 우리가 걸음을 내딛을 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족관절(Ankle jt.) 거퇴관절(Talocrural joint)과 MTP(metatarsophalangeal jt.) 관절에 역할 해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특히, 보행주기에서의 중간 입각기(MSt)부터 말기 입각기(TSt)까지의 역할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걷는 동안에 발목과 발가락에서의 움직임을 관찰해 보기.

 

(1) 중간 입각기(MSt) 보행주기 12~31% - 거퇴관절과 MTP 관절의 동작

① 중간 입각기(MSt)에서의 운동의 범위:

족관절은 5도 저굴위치에서부터 5도 배굴위치까지 움직이며, MTP 관절은 중립위에 위치합니다.

> MSt에서의 운동의 범위

- 족관절은 5도 저굴위치에서부터 5도 배굴위치까지  

- MTP관절은 중립위

중간 입각기(MSt) 보행주기 12~31% - 거퇴관절과 MTP 관절의 동작

 

② 중간 입각기(MSt)에서 발생하는 모멘트:

MSt 단계에서는 족관절 주변에 배굴방향의 모멘트가 급격하게 증가합니다. 이는 유각지절의 전방 움직임과 신체의 전방으로의 내딛는 힘에 의해 발생합니다.

> MSt에서 발생하는 모멘트

- 유각지절의 전방 움직임과 신체중량의 전방으로의 내딛는 힘에 의해서,

지면 반응력 벡터의 작용점은 발꿈치에서 전족부로 옮겨감.

그리고 족관절 주위에 배굴방향의 모멘트가 발생하여 급격하게 증가.

 

③ 중간 입각기(MSt)에서의 근육 활동:

MSt에서는 가자미근과 비복근이 발꿈치의 들기를 제어하고 하퇴의 전방 움직임을 지원합니다. 

또한, 장무지굴근과 장지굴근은 내측 종궁🔍을 지원하고 발의 준비를 돕습니다.

> MSt에서의 근육활동

- 보행주기의 7%시점에서, 

배굴방향으로의 무너짐을 방지하기 위해 가자미근이 원심성 수축 시작.

- 슬관절 신전의 증가에 수반하여,

비복근이 마찬가지로 원심성 수축을 하여 가자미근의 역할 지원.

양쪽의 근육의 원심성 수축에 의해서 하퇴와 대퇴의 전방으로의 가속이 제어.

- 내측 종궁(longitudinal arch)을 지원하는 장무지굴근이

발꿈치 들고 걷기의 준비를 위해 중간 입각기의 종료부근에서 활동한다.

이 근육은 체중부하에 대비해서 제 1MTP 관절을 안정화시킨다. 

- 내측 종궁을 지원하고, 내반, 외반에 관여하는 장지굴근은 이 단계를 통해서 근력 수축을 높인다. 

 

④ 중간 입각기(MSt)에서의 기능적 의미:

이 단계에서는 확고하게 바닥에 닿은 발의 위를 신체가 전방으로 이동하며, 안정된 상태를 유지합니다. 족관절은 흔들지레 기능을 수행하여 발의 움직임을 조절합니다.

 

> MSt에서의 기능적 의미

- 확고하게 바닥에 닿은 발의 위를 신체가 전방으로 이동한다. 동적으로 안정하여 있는 하퇴도 전방으로 움직인다. 하퇴삼두근이 하퇴의 움직임을 제어하고, 슬관절에 안정성을 가져온다. 전방으로의 기세는 유지되며, 족관절은 5도 저굴위치에서부터 5도 배굴위치가 된다(족관절 흔들지레🔍).

 

🌱 보행주기 (gait cycle) 전방움직임과 흔들지레 기능 살펴보기

 

 

(2) 말기 입각기(TSt) 보행주기 31~50% - 모멘트의 변화와 근육의 역할

① 말기 입각기(TSt)에서의 운동의 범위:

족관절은 5도 배굴위치에서부터 10도 배굴위치까지 움직이며, MTP 관절은 중립위에서부터 30도 신전위치까지 움직입니다.

TSt에서의 운동의 범위

- 족관절은 5도 배굴위치에서부터 10도 배굴위치까지.

- MTP 관절은 중립위에서부터 30도 신전위치까지. 

말기 입각기(TSt) 보행주기 31~50% - 모멘트의 변화와 근육의 역할

 

② 말기 입각기(TSt)에서 발생하는 모멘트:

TSt 단계에서는 배굴방향의 모멘트가 최대가 되며, 근육의 활동이 최대로 요구됩니다.

TSt에서 발생하는 모멘트

- 배굴방향의 모멘트가 최대가 된다. 

그리고 보행주기 중에 근육의 활동이 최대로 요구된다.

 

③ 말기 입각기(TSt)에서의 근육 활동:

하퇴삼두근이 발꿈치의 들기를 가능케하고, 발의 전방 움직임을 제어.

또한, 장무지굴근과 장지굴근이 내측 종궁을 지지하기 위해 활동합니다.

TSt에서의 근육활동

- 하퇴삼두근의 활동이 이 단계에서 최대가 되고 

족관절의 과도한 배굴과 하퇴의 전방으로의 무너짐을 방지하여 발꿈치의 들기를 가능케한다. 

Perry(1992)와 Sutherland(1980)에 따르면 

이 단계에서 하퇴삼두근에 요구되는 근력은 중간입각기의 약 3배이다.

 

- 말기 입각기의 마지막 무렵에 우선 장지굴근이 그리고 이에 이어서 장무지굴근이 내측종궁을 지지하기 위해 최대로 활동한다.

 

④ 말기 입각기(TSt)에서의 기능적 의미:

TSt에서는 발꿈치가 지면에서 떨어지고, 전방으로의 최대 움직임이 가능해집니다. 이는 보폭을 크게 하며, 족관절이 발의 움직임을 제어하여 안정성을 유지합니다.

 

TSt에서의 기능적 의미

- 하퇴삼두근이 족관절의 배굴을 제어하는 것에 의해서 발꿈치는 지면에서 떨어지고, 전방으로의 최대의 움직임이 가능해진다. 이 운동은 반대측의 보폭(Step)을 크게 한다(전족부 흔들지레🔍).

 

*이 단계) 예전 용어에서는 발꿈치 들고 걷기(heel off)라 불렸으나,

발꿈치가 들리지 않는 환자에서는 부적절한 표현임.

 

🌱 중간 입각기부터 말기 입각기 단계를 생각하며 다시 살펴보기 

 

 

마무리하며,

보행주기에서의 족관절(Ankle jt.)의 신비: 
거퇴관절(Talocrural joint)과 MTP(metatarsophalangeal jt.) 관절의 
중간 입각기(MSt) & 말기 입각기(TSt) 역할 해부 (3-1-2)

 

이렇게 중간 입각기부터 말기 입각기까지의 보행 주기에서 족관절과 중족지절간 관절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이러한 세밀한 조절은 우리의 걷기를 지원하고,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건강한 보행을 위해 족관절의 역할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께 걷는 여정에서 이러한 섬세한 밸런스를 유지해 보세요!

 

 

 

"걸음 하나하나, 그 안에 담긴 족관절(ankle joint)의 비밀: 보행주기(gait cycle)에서의 역할과 기능 (3-1)"

"걸음 하나하나, 그 안에 담긴 족관절(ankle joint)의 비밀: 보행주기(gait cycle)에서의 역할과 기능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