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주기의 첫 단추, 족관절(Ankle jt.)의 신비: 거퇴관절(Talocrural joint)과 MTP(metatarsophalangeal jt.) 관절의 초기닿기(IC) & 부하 반응기(LR) 역할 해부 (3-1-1)"

이 글에서는 걷기의 기초인 족관절(Ankle jt.)의 역할을 살펴보았습니다. 초기 보행 주기에서 거퇴관절(Talocrural joint) MTP(metatarsophalangeal jt.) 관절이 초기닿기(IC) & 부하 반응기(LR)에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이러한 동작들이 보행에 미치는 기능적 의미를 다뤘습니다. 건강한 보행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족관절의 동작을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알아보세요!

 

 

"보행주기의 첫 단추, 족관절(Ankle jt.)의 신비: 거퇴관절(Talocrural joint)과 MTP(metatarsophalangeal jt.) 관절의 초기닿기(IC) & 부하 반응기(LR) 역할 해부 (3-1-1)"

 

안녕하세요, 건강한 보행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드립니다! 오늘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무심코 하는 보행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족관절(Ankle jt)에 초점을 맞춰보려 합니다. 특히, 거퇴관절(Talocrural joint)과 MTP(metatarsophalangeal jt.) 관절이 보행주기의 초기 부분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족관절(ankle jt.)에서의 움직임과 역할을 관찰해 보세요.

 

 

 

 

1) 초기닿기(IC) 보행주기 0% - 거퇴관절과 MTP 관절의 동작

초기닿기(IC) 단계에서 족관절이 하는 일은 바로 체중의 적절한 수용과 발바닥 흔들지레의 기능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① 초기닿기(IC)에서의 운동의 범위:

족관절은 중립 위에서 움직이며, MTP 관절은 0~25도 배굴 위치까지 움직입니다.

 

> 족관절은 중립 위
> MTP 관절은 0~25도 배굴

 

② 초기닿기(IC)에서 발생하는 모멘트:

족관절에서는 지면 반응력 벡터가 후방을 지나가며 발생하는 저굴방향 모멘트가 발생합니다.

> 지면 반응력 벡터가 족관절의 후방을 지남.
> 발꿈치와 바닥의 접점은 족관절의 후방

 

초기닿기) 지면반응력 벡터는 족관절의 후방을 지나고, 저굴 방향의 모멘트를 야기한다.

 

③ 초기닿기(IC)에서의 근육 활동:

배굴근군과 다양한 근육이 활동하여 부하 반응기를 위한 족부의 준비를 합니다.

> 배굴근군 = 전경골근(Tibialis anterior) /

                      장지신근(Extensor digitorum longus) /

                      장무지신근(Extensor hallucis longus) 활동.

 

④ 초기닿기(IC)에서의 기능적 의미:

발바닥 흔들지레 기능 수행을 통한 부하 반응기의 포지셔닝을 확인합니다.

> 부하 반응기에서 발꿈치 흔들지레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족부의 포지셔닝(positioning)

 

 

 

2) 부하 반응기(LR) 보행주기 0~12% - 모멘트의 변화와 근육의 역할

부하 반응기(LR) 단계에서는 족관절이 체중의 빠른 이동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펴봅시다.

① 부하 반응기(LR)에서의 운동의 범위:

> 족관절은 중립 위에서부터 5도의 저굴 위치까지 신속하게 움직입니다.
> MTP 관절은 25도 배굴 위치로부터 중립 위가 됩니다.

② 부하 반응기(LR)에서 발생하는 모멘트:

> 지면 반응력 벡터가 족관절의 후방에서 발꿈치의 범위를 통과하고 있고, 저굴 방향의 모멘트가 발생한다.
> 이 모멘트는 부하 반응기가 마지막에 가까워짐에 따라 작아진다.

 

전경골근군이 저굴방향의 모멘트에 대해서 원심성 수축을 한다. 그리고 하퇴는 전방으로 움직인다.

 

③ 부하 반응기(LR)에서의 근육 활동

전경골근군과 다양한 근육이 움직임의 초기에는 수동적인 근소한 저굴을 하게 됩니다.
전경골근군은 발바닥 닿기의 충격을 완화하고, 비복근과 가자미근은 하퇴의 전방 움직임을 제어합니다.

> 움직임의 초기 = 수동적인 약간의 저굴
> 전경골근군이 원심성 수축 => 신속한 저굴에 브레이크

        => 발바닥 닿기의 충격 완화
> 이 시점에서, 전경골근군은 최대로 활동.
> 비복근(Gastrocnemius)과 가자미근(Soleus)이 충격흡수기의 마지막에 활동하여 하퇴의 전방 움직임을 제어.

 

④ 부하 반응기(LR)에서의 기능적 의미:

발꿈치 흔들지레의 기능을 야기하며, 전방으로의 내딛는 힘과 슬관절 굴곡을 유발합니다.

> 발꿈치 흔들지레의 기능을 야기한다. 

> 전경골근군은 발바닥 닿기의 충격을 완화하고, 하퇴를 전방으로 끌어당긴다.

> 이것에 의해서, 전방으로의 내딛는 힘과 슬관절 굴곡이 유발된다.

 

 

🌱 발목 관절(ankle jt.)에서의 움직임을 보면서, 관찰해 보세요.

 

 

 

 

"보행주기, 족관절(Ankle jt.)의 신비: 거퇴관절(Talocrural joint)과 MTP(metatarsophalangeal jt.) 관절의 초기닿기(IC) & 부하 반응기(LR) 역할 해부 (3-1-1)"를 마무리하며, 

 

이렇게 보행주기의 초기에 발생하는 족관절의 움직임과 모멘트, 그리고 근육의 활동을 통해 걷기의 핵심 부분을 알아보았습니다. 족관절(Ankle joint)은 걷기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으며, 이를 [거퇴관절(Talocrural joint)과 MTP(metatarsophalangeal jt.) 관절의 초기닿기(IC) & 부하 반응기(LR) 역할] 이해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정적인 보행 습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족관절의 신비에 대해 더 알아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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